KISTEP은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논의하고, 기술 혁신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122회 KISTEP 수요포럼 <자율주행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정부의 역할>을 6월 10일 (수)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레벨3을 넘어 레벨5 수준의 전구간 완전자율주행이 일상화되면 자동차 완전공유경제 시대가 개막되고, 무사고 교통체계가 실현된다"며, "2027년 세계 최초 상용화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선도국이 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영상 촬영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포럼 영상은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ISTEP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ISTEPTV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황지호 KISTEP 재정투자분석본부장을 좌장으로 조기춘 건국대학교 교수,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정재훈 LG전자 책임이 참여하였다.



▶ 발제에 나선 정구민 교수



▶ 패널토론 중인 조기춘 교수



▶ 패널토론 중인 이재관 본부장



▶ 패널토론 중인 정재훈 책임

포럼 영상은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포럼의 주요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브리프>를 정책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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