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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제144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6G 통신 현황 및 산업 선점 전략

  • 등록자김채현
  • 등록일2022-04-13
  • 조회수479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 차세대통신이 새롭게 정의되고 연구되는 시점에서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야 할 방향성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제144KISTEP 수요포럼 "6G 통신 현황 및 산업 선점 전략"을 413()에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정병선 KISTEP 원장은 본격적으로 신융합 디지털 서비스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6G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며 "빅데이터 기업이나 국가 간 6G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 속에서, 6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수립해야 할 전략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144회 수요포럼 개회사, 개최 의의를 밝히는 정병선 원장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정병선 KISTEP 원장


수요포럼 144회 주제발표 6G통신현황 및 산업전략 - 방승찬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장 6G 서비스, 기술 및 추진전략

발제에 나선 방승찬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소장


주제발표를 맡은 방승찬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소장은 5G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6G 배경 및 기술 동향과 함께 정부의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방승찬 소장은 현재 IRP, Chip 등 기반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해외 부폼에 의존하는 것이 문제이다.”라며, “지속적으로 하는 혁신과 도전만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방승찬 소장은 통신 커버리지가 공중으로 확대되는 6G에서는 하늘 기술 패권에 도전하고, 지상기술과 하늘기술을 통합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류영수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유준상 오이솔루션 상무, 이종식 KT 상무, 김동구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144회 수요포럼 패널토론중인 유준상 오이솔루션 상무

패널토론 중인 유준상 오이솔루션 상무

유준상 상무는 앞으로의 6G수요에는 스마트 건설, 스마트 캠퍼스,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 영역까지 다양한 곳에서 수요 발생이 예측된다며, 이동통신망과 자율주행이 접목되기 위해서는 초저지연 광대역 서비스가 필요하며, 망의 신뢰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 인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기술 예측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44회 수요포럼 패널토론중인 이종식 KT 상무

패널토론 중인 이종식 KT 상무

이종식 상무는 실제 고객들이 느끼기에 현재 5GLTE랑 비교해서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5G는 기술 push형 이었다면 실제 수요가 견인하는 수요 pull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기술 수용도 속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4회 수요포럼 패널토론중인 김동구 연세대학교 교수

패널토론 중인 김동구 연세대학교 교수

김동구 교수는 “6G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 중국, 일본의 적극적인 투자에 긴장을 해야하며, 특히 미국은 민관 협력의 글로벌 전문성은 우리나라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라고 말하며, “6G에서는 전략을 맡은 수행체계를 총괄하는 주체가 필요하고, 특히 2030년은 기술 융합의 시대로, 네트워크, AI, 클라우드, 플랫폼, 디바이스 기술들이 융합되는 장비, 단말, 서비스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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