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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제136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감염병 R&D의 현주소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 등록자김채현
- 등록일2021-07-14
- 조회수1,423
KISTEP은 과학기술로부터 신·변종 감염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 R&D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제136회 KISTEP 수요포럼 “감염병 R&D의 현주소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7월 14일 (수)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https://youtu.be/vsgPlxT0pts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K-방역, K-진단과 같이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나름 잘 대응해왔다고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백신이라는 큰 숙제가 남아있다.”며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역사와 가용자원이 작은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한 전략을 가지고 감염병 분야를 대응할 수 있을지 이번 포럼을 통해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포럼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발제에 나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
발제에 나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은 감염병 R&D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감염병 R&D의 글로벌 상황과 국내 감염병 R&D 대책 현황을 소개했다. 또 우리가 놓치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여러 관점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류영수 KISTEP 본부장의 진행으로 박만성 고려대학교 교수, 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김태형 테라젠바이오 이사가 참여했다.
▲패널토론 중인 박만성 고려대학교 교수
감염병 R&D는 유사시와 평시로 구분해서 전략을 마련해야하며,
기본으로 돌아가서 앞으로는 미래를 위한 전략, 중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야한다고 제언했다.
▲패널토론 중인 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과기부에서는 국방과 비슷한 개념으로 감염병 R&D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패널토론 중인 김태형 테라젠바이오 이사
감염병 분야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전국적으로 유전체 데이터를 빠르게 발표하고 공개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한다고 토론했다.
KISTEP은 수요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담은 수요포럼 포커스를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책고객 등록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요포럼 포커스 받아보기) kch@kistep.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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