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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초혁신 사회로의 퀀텀점핑을 위한 컴퓨팅 혁신 전략...제167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이혜진
  • 등록일2024-03-14
  • 조회수482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AI)을 쉽게 체감할 수 있는 AI 대중화 시대에 본격 진입하였다. 인공지능은 기술발전을 넘어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디지털 기술은 글로벌 인공지능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고, 기술 혁신에 대한 대규모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료·금융·제조·물류 등 광범위한 산업에서 급증하는 인공지능 수요와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 증가는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거대 AI 구축, 반도체 생태계 조성, 양자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 '초혁신 사회로의 퀀텀점핑을 위한 컴퓨팅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167회 KISTEP 수요포럼을 3월 13일(수)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


원장님 인사말씀

△ 정병선 KISTEP 원장


정병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은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이자 핵심 요소이며, 이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글로벌 기관과 협업하기 어려운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파급 효과에 따른 반도체,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국가 핵심 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한 로드맵 수립 등 중장기적인 전략 마련과 함께 원천·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 나아가 법적 지원체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토론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 방향과 정책 시사점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인사이트가 융합되어 정책적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이용진 본부장 발제

△ 이용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정책본부장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용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정책본부장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혁신기술로서 잠재적 가치에 주목 받고 있으며, 인간처럼 스스로 유연하게 사고하고, 창조적 생성도 가능한 수준의 차세대 AI로 진화 중”이며 “이러한 기술고도화 과정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차세대 기술혁신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챗GPT 등장 이후 AI 신뢰성에서 안전성으로의 관점 변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해외 주요국들은 각 국 특성에 맞는 AI 정책을 활발히 수립·추진 중에 있다”며 미국과 영국의 주요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우리나라도 “혁신 기술·서비스로서의 AI 활용 촉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중으로 AI 사각지대 없이 국민 모두가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AI 일상화’와 규제보다 신뢰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검인증 체계 마련을 위한 ‘AI 신뢰 확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I 일상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주의 초거대 AI 생태계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초거대 AI 핵심 인프라 확충 △초거대 AI 혁신 생태계 조성 △범 국가 AI 혁신 제도 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좀 더 성숙해지고 다른 기술과의 상호발전을 통해 활용 주도 시장으로 바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호 센터장

△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은 대용량, 초고속 병렬처리가 가능한 AI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산업 동향을 조망하고 우리나라의 정책적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우리나라는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설계부터 생산까지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스템반도체, 특히 AI반도체 분야는 후발주자로서 설계(팹리스), 생산(파운드리), 후처리(오사트) 등 전 과정에서 경쟁력이 거의 전무한 형편”이라고 진단했다.


조 센터장은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자본과 기술(R&D)이 동시에 투입되어야 하는, 매우 허들이 높은 분야”라고 지적하며,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AI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1) 다부처 정책조정 협의체(가칭 AI 반도체 특별위원회) 구성 (2) 글로벌 공급망리스크 상시 관리 (3) 국제공동연구 추진(단/중기) (4) 고급인재 육성(중/장기)이라는 4가지 정책 대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상욱 단장

△ 한상욱 KIST 양자정보연구단장


한상욱 KIST 양자정보연구단장은 미래 산업과 안보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양자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전략을 제안했다. “양자의 얽힘과 중첩이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초고속 연산(양자 컴퓨팅), 초신뢰 통신(양자 통신), 초정밀 계측(양자 센싱)이 가능해지는 양자 기술의 잠재력에 주목한 주요국은 천문학적인 R&D 투자를 하며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고 제언했다. “양자 기술 분야에는 아직 뚜렷한 산업이 형성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도 양자 기술을 12대 국가전략기술, 특히 필수기반 기술로 선정하여 인력 양성, 임무지향적 연구개발,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단장은 ‘양자 기술은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양자 기술이 가져다줄 미래상(활력 넘치는 양자 경제, 안전한 양자 사회, 행복한 양자 일상)을 제시했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소자를 개발하고, 양자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실용적인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개방형 연구 그룹 운영” 등의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주제토론

주제토론2

△ 주제토론 (위 좌로부터) 전승수 KISTEP 사업조정평가본부장, 김진용 KISTEP 전략기술정책센터장 

(아래 좌로부터이용진 NIA 인공지능정책본부장, 조성호 KISTEP 성장동력사업센터장, 한상욱 KIST 양자정보연구단장   


이어지는 토론은 전승수 KISTEP 사업조정평가본부장의 사회로, 김진용 KISTEP 전략기술정책센터장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AI 반도체, 양자 기술에서 정부가 집중 투자해야 할 분야,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 방안, 정부 규제 방향, 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수요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사전질문(AI를 이용한 재판, 양자 기술 상용화 예상 시점, 창조적 인공지능의 도래 등)에 대한 전문가 답변은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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