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4월 2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이 제56회 과학의 날과 제68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등 273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은 △이길우 전문위원(선임연구위원)이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오세홍 선임연구위원이 과학기술포장을, △신문봉 선임연구위원이 대통령표창을, △김홍영 센터장(선임연구위원)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 (왼쪽부터) 김홍영 성과확산센터 센터장, 신문봉 IRIS운영단 단장, 이길우 전문위원, 오세홍 전략기획센터 선임연구위원, 정병선 KISTEP 원장

△ 이길우 전문위원의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

이길우 전문위원은 연구개발 관리 및 제도, 예산 배분조정, 사업평가, 성과정책 등 국가 연구개발 관리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및 정책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 오세홍 전략기획센터 선임연구위원의 과학기술포장 수상

오세홍 선임연구위원은 과학기술 성과창출 지원 분야 대표 전문가로서 국가R&D사업 기획, 성과평가·확산 및 제도개선에 헌신하였으며, 유관단체 활동 기고 등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 신문봉 IRIS운영단 단장의 대통령표창 수상

신문봉 선임연구위원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제도, 예산배분조정, 예비타당성 조사, 과학기술 정보시스템 구축을 선도함으로써 연구투자 효율성 증진 및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김홍영 성과확산센터 센터장의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홍영 센터장은 정부 연구개발 예산배분·조정과 연구성과 활용·확산 분야 등에서 효율적 투자전략 제시 및 제도개선을 추진함으로써 국가 연구개발 혁신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