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상선, 이하 KISTEP)은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25일(수) 평안의 집(원장 김문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였다.
 
평안의 집은 진천군 소재의 노인복지 요양시설로 KISTEP과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후 KISTEP 임직원은 도배, 청소, 눈치우기 등의 봉사활동과 후원 물품 전달을 통한 재정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김문자 원장을 비롯한 평안의 집 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김상선 KISTEP 원장

 
 
 
 

▲ 평안의 집 방문 현장

 
 
한편, 기관 차원의 후원과는 별개로 20여명의 KISTEP 임직원이 평안의 집 측에 매월 개인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 평안의 집 방문 기념 촬영

 
 
KISTEP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정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의 실천으로 평안의 집과 상호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