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1월 2일(목) 충북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상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KISTEP이 서울 양재동 시대를 마감하고, 충북혁신도시에서 힘찬 출발을 시작한 만큼 국가기술혁신시스템(National Innovation System)과 국가과학기술정책 발전을 위한 새 지평을 열어 나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해보다도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한 2020년을 맞아 줄탁동기의 지혜를 바탕으로 KISTEP이 대한민국 대표 Think Tank 역할을 다하며 기관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달려갈 것"을 당부하였다. 

 

▲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시무식 현장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시무식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