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이 주최한 <국가혁신체계(NIS) 정책 콜로키움>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중심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11월 24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온라인 개최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KISTE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d475GhcB3ZY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 ▲정동덕 KISTEP 정책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장재 KISTEP 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학협력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많다”고 말하며 “이번 콜로키움이 산학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와 정책을 마련할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 김상선 KISTEP 원장의 개회사

 

첫 번째 주제발표는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가 ‘산학협력의 과거와 미래방향’에 대해 발제하였다. 남궁 교수는 우리나라 산학협력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였다.
 
 

 

▲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

 
두 번째 주제발표는 정동덕 KISTEP 정책위원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중심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정 정책위원은 해외의 산학협력 선도 사례와 함께 우리나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요 이슈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 정동덕 KISTEP 정책위원

 
 
이어진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이장재 KISTEP 소장을 좌장으로 ▲김용태 남서울대학교 교수 ▲전병훈 한양대학교 교수 ▲안경애 디지털타임즈 부장 ▲김상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본부장 ▲정승필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팀장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 전문가 패널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