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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동정

제6회 NIS 정책 콜로키움 개최

  • 등록자김지주
  • 등록일2021-11-12
  • 조회수1,041


최근 본격화 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기술패권경쟁 상황을 진단하고, 한미 과학기술동맹 관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11월 11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Pax Technica 시대, 한ㆍ미 과학기술 협력을 넘어 동맹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제6회 국가기술혁신체계(NIS)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 김상선 KISTEP 원장


김상선 원장은 개회사에서 “현 시대는 과학기술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다자협력', '거대과학을 통한 시공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라며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선진국인 미국과의 협력다변화를 이루고, 관계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과학기술동맹이 논의된 만큼 NIS 정책 콜로키움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및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주제발표


주제발표는 (1) “지속 가능한 한·미 과학기술동맹 관계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도계훈 KISTEP 혁신전략연구소 연구위원), (2) KUSCO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및 기관 간 협력(안화용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3) 미국/한국 주도 Big Science 분야 협력(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장), (4)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를 통한 협력(문해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5) 미국 글로벌 경쟁의 ASIS 허브 전략(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전문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 패널토론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문유현 고려대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안준모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도계훈 (KISTEP 혁신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안화용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장), ▲문해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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