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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과학기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획 평가 전문기관 KI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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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국, EU 등 기획․평가 전문가 대거 방한 - KISTEP, 국제 R&D 평가 심포지움 개최

  • 등록자 관리자
  • 등록일2005-09-23
  • 분류일반
  • 조회수1,455
첨부파일
  • doc 첨부파일 참고_WREN 발표자 명단(최종본).doc (0Byte / 다운로드 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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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희열, 이하 KISTEP)은 오는 30, 31일 이틀간   오 명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평가모델 개발(National Models for Public R&D Evaluation : In Search of Best Practices and Collaborative Opportunities)”을 주제로 「국제 R&D평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KISTEP 및 미국 워싱턴연구개발네트워크(WREN), 유럽연합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중국 등 국가차원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이 수행되고 있는 10개국의 평가 전문가 30여명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는 수백억불의  연방정부 R&D예산을 조정․배분하는 미 에너지성(DOE)의 빌 발데즈 기획분석국장, 유럽연합의 연구개발분야를 총괄 책임지고 있는 네빌 리브 연구부장, 미국 WREN을 이끌고 있는 조지워싱턴대학의 보노르타스 교수 등 세계적인 R&D 평가 전문가들이 대거 발표자로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심포지움 첫 날에는 각 국의 R&D평가모델이 소개되며, 둘째날에는 공공 연구개발의 사전 및 사후 평가, 성과지표의 개발 등에 관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각 국의 평가모델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며 특히, KISTEP이 과학기술혁신본부 출범과 동시에 야심차게 개발을 추진해 온 성과 중심의 한국형 국가평가모델(NES)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각 국 전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STEP 유희열 원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주요 선진국의 R&D 기획 및 평가시스템에 관한 상호비교를 통해 모범사례를 도출하고, 미주․유럽에 이어 아시아권역의 WREN을 이끌어 나가는데 KISTEP이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혁신본부 출범과 함께 국가R&D 전략기획·평가·조정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KISTEP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R&D 평가부문의 세계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세계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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