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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ISTEP-KISTI ''기싸움 치열‘」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 6월 22일자 전자신문 20면 기사 관련(담당 신선미 기자)

  • 등록자 관리자
  • 등록일2005-09-23
  • 분류일반
  • 조회수1,762
 

2005년 6월 22일 20면에 보도한 「KISTEP-KISTI ''기싸움 치열‘」기사(이하 ’해당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국가 정책방향 설정에 심각한 왜곡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정정 보도를 요청합니다.


  해당 기사에서 귀사는 KISTEP 유희열 원장이 국가과학기술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관련 ‘전산이 주인 기관이 주관기관이 된다면 이 사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 예측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주관기관을 맡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뒤이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간 역할이 정립됐으면 좋겠다’라는 KISTI 조영화 원장의 인터뷰를 싣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마치 ▲KISTEP이 독자 수주를 원하거나, ▲정부 정책에 혼선이 있거나, ▲양 기관이 정부를 상대로 치열한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러나, KISTEP은 종합정보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할 계획이거나, 사업 수주를 위해 정부를 대상으로 한 로비를 벌이고 있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KISTEP은 본 종합정보시스템이 국가 전체 차원에서 ‘통합분산형’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KISTEP 및 특허정보원, KISTI,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 사업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23개 유관기관간의 적정한 역할 분담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정정보도 요청을 받아들여 조속한 시일내에 정확한 기사를 게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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