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 소외 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 운동 전개

- 공공기관 이전 예정지역 진천 ‘평안의 집’과 자매 결연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희열, 이하 KISTEP)은 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 예정지역인 충청북도 진천지역 노인요양 시설인 평안의 집(원장 김문자)과 2006. 5. 8일(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 KISTEP 유희열 원장과 주요 부서장, 평안의 집 김문자 원장 및 진천군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자매결연식에서

○ 유 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는 등 KISTEP 사랑 나눔 실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히고
    - 소외계층에 대한 다가가기・함께하기・도와주기 등 ‘평안의 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김문자 원장을 비롯한 평안의 집 직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 이에, 평안의 집 김문자 원장은 KISTEP이 충북 진천지역의 노인요양 시설을 후원함으로써 KISTEP과 이전예정지역 주민들과의 더욱 긴밀한 유대감 형성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평안의 집 운영에 커다란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번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KISTEP은 매달 ‘평안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설・추석・크리스마스 등 특정일 특별후원 및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한다.

첨부 : 보도자료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