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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 수요에 바탕을 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이 국가혁신의 성공요소

  • 등록자 최광희
  • 등록일2007-03-28
  • 분류일반
  • 조회수1,497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_일본_이노베이션25_전략.hwp (0Byte / 다운로드 176회 / 미리보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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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조영화, 이하 KISTEP)이 발간한 일본 “이노베이션25 중간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국민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에 바탕을 둔 기술혁신과 이를 추진할 핵심 인재양성이 국가 혁신의 성공을 위한 중요 요소로 분석되었다.


”이노베이션 25”는 일본이 2025년을 목표시점으로 기술혁신과 폭넓은 사회 및 국민생활의 획기적 혁신성과 달성을 위해 수립 중인 장기적 전략지침으로, 지난 2월 26일에 중간보고서가 발간되었으며 금년 6월에 최종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 이번에 발표된 중간보고서에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래사회 수요를 바탕으로, 의료・건강, 환경・물・에너지, 생활・산업, 안전・안심・쾌적한 지역사회, 프런티어 등 총 6개 분야에서 20개의 기술혁신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20년 후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과학기술투자의 근본적인 확대방안을 모색하여 최종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 또한 성공적인 국가혁신을 위해 과학기술 차원의 혁신 뿐 아니라 혁신이 일어나기 쉬운 역동성이 강한 사회시스템의 구축, 그리고 혁신을 추진할 창의적 인재양성이 병행되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3개의 혁신분야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소위 ‘튀는 사람 만들기’로 표현되는 인재혁신을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간주하여 대학교육 개혁, 차세대에 대한 투자확대, 해외 우수인재 영입 등을 시급한 정책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 KISTEP의 차두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도 미래비전 수립시 정부 및 일부 전문가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일반 국민이 원하는 미래사회 수요에 바탕을 둔 정책수립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였다.
   - 또한 “우리나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한 대안제시와 국내 인력 뿐 아니라 해외 우수 인력의 영입을 위한 실질적 환경 구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다양성을 인정하여 소위 ‘튀는 사람’의 육성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보도자료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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