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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메타버스, 새롭게 열리는 가상세계 제140회 KISTEP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 김채현
- 등록일2021-11-08
- 분류행사
- 조회수778
□ 언택트 사회의 가속화와 함께 메타버스의 개념과 기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메타버스 선도국 도약을 위한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메타버스, 새롭게 열리는 가상세계'라는 주제로 제140회 KISTEP 수요포럼을 11월 10일(수) 11:50에 KISTEP 국제회의실(충북혁신도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https://www.youtube.com/KISTEPTV (유튜브에서 ‘KISTEP 또는 키스텝’ 검색)
□ 주제발표를 맡은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은 메타버스의 정의와 기술·산업 동향 등을 소개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ㅇ 이승환 팀장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주요 핵심요소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각 산업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사례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메타버스 세계로의 본격 전환을 위한 준비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방안, 기술확보를 위한 R&D 전략, 향후 메타버스로 인해 야기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들에 대해 소개할계획이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류영수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하태진 버넥트 대표, 이준우 IITP PM, 박성준 KAIST 교수가 참여한다.
ㅇ 하태진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서 느끼는 메타버스의 현실, 기업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제한이 되는 장애물들, 그리고 그 장애물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주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발표한다.
ㅇ 이준우 PM은 산학연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과제를 직접 기획하는 입장에서 느끼는 현실과 장애물들, 그리고 예산 배분·조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대해 발표한다.
ㅇ 박성준 교수는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학교의 입장에서 느끼는 메타버스 연구의 현실 및 장애물과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미래 신기술인 뇌신경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 김상선 KISTEP 원장은 “기존에 존재하던 가상세계가 코로나19라는 기폭제를 통해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대두되는 시점”임을 강조하며,“메타버스 분야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 KISTEP은 과학기술 및 R&D 이슈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수요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