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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최고·최초를 향한 조건, 혁신·도전적 연구 제도 및 문화...제168회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 이혜진
  • 등록일2024-05-22
  • 분류행사
  • 조회수350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40522-KISTEP 수요포럼 보도자료-혁신도전 연구제도와 문화.hwp (193.5KB / 다운로드 49회 / 미리보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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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기술 주권과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려면 세계 최고, 최초를 지향하는 R&D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창의·도전자율적인 연구, 실패에 대한 용인 등 혁신도전적 연구 제도 및 문화가 필수 조건이다.

 

 ㅇ 주요국은 혁신·도전적 연구를 전담하는 특화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미국 DARPA, ARPA-H(’22), 영국 ARIA(’22), 독일 SPRIN-D(’19)

 

 ㅇ 우리나라도 혁신도전프로젝트, 한계도전R&D프로젝트,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 등을 추진했고, 지난 3혁신적도전적 R&D 육성시스템 체계화방안을 수립해 연구개발 생태계 전반을 개선하고 있다.

 

 ㅇ 다만 효율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의 연구 제도와 문화로는 선진국을 추격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혁신적·도전적 R&D에 걸맞은 제도와 연구문화를 정립해야 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세계 최고·최초를 향한 조건, 혁신·도전적 연구 제도 및 문화>라는 주제로 제168KISTEP 수요포럼을 522() 14:00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ㅇ 포럼은 온라인(https://www.youtube.com/KISTEPTV)으로 생중계한다.

 

 ㅇ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혁신적·도전적 R&D 지원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검토하고, 혁신적·도전적 연구를 가로막는 제도를 어떻게 개선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연구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포럼의 발제는 정민형 KISTEP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장, 이재훈 성신여대 법학부 교수, 안혜정 KAIST 실패연구소 교수가 맡는다.

 

 ㅇ 정민형 단장은 혁신도전형 R&D 현황 및 한계,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혁신도전프로젝트 등 기존의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경험에서 발견한 혁신·도전적 연구사업 추진의 한계와 개선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ㅇ 이재훈 교수는 ‘R&D정책과 R&D제도, 그리고 R&D감사의 환류 활성화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관련 법·제도의 변화, R&D감사 현황 등을 소개하고, 미래지향적 R&D감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언한다.

 

 ㅇ 안혜정 교수는 도전과 혁신을 위한 실패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두려워하고 부정적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의 문화와 실패 인식 전환의 시도가 부딪히는 한계를 논의하고, 혁신도전적 R&D문화 조성을 위해 실패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제언한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은 오현환 KISTEP 정책기획본부장의 사회로, 최창택 KISTEP 과학기술정책센터장이 참여하여 발표자들과 함께 각 주제별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

 

정병선 KISTEP 원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서는 세계 최고, 최초를 지향하는 도전적인 R&D가 필수라며,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할 때라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


보도자료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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