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정병선) 전략기술정책센터는 2025년 1월 23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시상식'에서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단체 수상)을 수상했다.

   * 3N : 국가연구실(N-Lab), 국가연구시설(N-Facility), 국가연구협의체(N-Team)

ㅇ 이번 표창은 소·부·장 위기 극복 및 자립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정된 3N의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한 해 동안 적극 협조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되었다.

ㅇ KISTEP 전략기술정책센터는 소·부·장 공급망 위기가 시작된 2019년 이후 3N 정책 기획, 3N 선정‧평가 운영, 관리, 정책 모니터링 등 3N 전주기 활동으로 3N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결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ㅇ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전략부,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단체 및 개인도 3N 사무국 활동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이 외에도 과학기술정책, R&D예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배분·조정 등 과학기술혁신 14개 분야의 유공자 75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ㅇ KISTEP은 과학기술정책 유공 1인(이민정 정책기획본부 부연구위원), R&D예타 유공 2인(문영환 예비타당성조사1센터 부연구위원, 김혜진 예비타당성조사2센터 선임전문관리원), 국가전략기술 유공 2인(안지혜 전략기술정책센터 부연구위원, 김태윤 인재정책센터 선임전문관리원), 연구개발 배분·조정 유공 1인(성민규 사업조정전략센터 부연구위원) 등 총 6인이 수상했다.

□정병선 KISTEP 원장은 “이번 과학기술 혁신 유공 수상을 계기로 공급망 위기는 물론이고 기술패권경쟁과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예산 등 국가적 현안에 대해 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대안과 분석을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싱크탱크를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