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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동정
제2회 KISTEP-SERI 미래예측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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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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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과 SERI(삼성경제연구소)는 2월 6일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미래예측 및 기술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예측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난해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세간의 많은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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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연설>미래 불확실성과 예측-Peter Bishop/Univ. of Houston
피터 비숍 교수는 미래 불확실성 요인의 증대에 따른 미래예측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장기적이고 거시적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제안했다.
▲ <발표1-1> 미래예측과 우리의 대응 : 과학기술을 통한 기회창출 - 한성구 센터장/KISTEP ▲ <발표1-2>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시나리오-임현 연구위원/KISTEP 임현 연구위원은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시나리오’에서 보다 구체적인 미래변화 내용을 발표했다
한성구 센터장은 미래변화에 대응해 우리나라가 확보해야 할 90개 국가중점육성기술의 실현시기 예측 결과 등을 소개했다.
▲ <발표1-3> VTT핀란드의 미래예측과 국가 R&D 전략 - Ville Valovirta/핀란드 VTT
핀란드 VTT 연구소의 Ville Valovirta는 북유럽의 강소국인 핀란드의 국가 R&D 전략 수립을 위한 미래예측 현황 등을 소개했다.
▲ <발표1-4>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위기 극복 예측 사례-Cornelia Daheim/독일 Z_punkt
독일 미래예측 컨설팅 회사인 Z_punkt의 Daheim이사는 독일 각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다양한 예측활동과 함께 최근 들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미래변화 요소 간 상호작용에 기반을 둔 예측 등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