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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동정

[2020년 기술영향평가 공개토론회] 정밀의료 기술 : 맞춤 의료와 헬스케어

  • 등록자이혜진
  • 등록일2020-11-09
  • 조회수1,810
첨부파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상선, 이하 ‘KISTEP’)은 11월 6일(금) 오후 2시, 엘타워 골드홀에서 ‘2020년 기술영향평가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다시보기) https://youtu.be/p890I8HkEgc
 
과기정통부와 KISTEP은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최적화된 예방진단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의료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정밀의료」 기술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패널과 함께 도출한 ‘2020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제23조 제5항)
 
 ▲ 김상선 KISTEP 원장
 
김상선 KISTEP 원장은 개회사에서 “현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기술이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사전에 예상하고, 이를 수용·대비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밀의료 기술영향평가를 통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이 함께 모은 지혜를 토대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 김영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과장
 
김영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과장은 “정밀의료분야는 전 세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며, 이번 기술영향평가 주제로 선정된 만큼 전문가와 국민들이 함께 고민해주셔서 가치 있는 성찰을 하고 ‘2020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이 보다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에 따른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변순천 KISTEP 정책기획본부장 ‘기술영향평가 소개 및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종일 서울대학교 교수의 ‘정밀의료 기술 강연’과 ▲이상욱 한양대학교 교수(기술영향평가위원장)의 ‘20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 발표 및 ▲시민패널 인터뷰 영상 상영과 분야별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었다.
 

▲ 변순천 KISTEP 정책기획본부장
 
 
▲ 김종일 서울대학교 교수
 

 ▲ 이상욱 한양대학교 교수
 
 패널토론에서는 기술평가위원장인 이상욱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일 서울대학교 교수 ▲김소윤 연세대학교 교수 ▲문세영 ES인베스터 팀장 ▲안경애 디지털타임스 부장 ▲정일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석찬 시민포럼 대표가 참여했으며 현장과 온라인으로 토론에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 패널토론
 
과기정통부와 KISTEP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2020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을 보완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기술영향평가 결과는 책자로 발간하여 내년 초 각급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기념 촬영
 

최신동정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206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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