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상단배너 0
주요 사업 과학기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획 평가 전문기관 KISTEP

주요 사업

통계브리프

[2016-11] 제조업 협업 혁신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방안 -중국사례를 중심으로

  • 등록자 송현우
  • 등록일 2016-12-10
  • 분류 이슈페이퍼
  • 조회수 8,842

다운로드 미리보기

[2016-11] 제조업 협업 혁신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방안 -중국사례를 중심으로
제목 : 제조업 협업 혁신을 위한 메이커스페이프 활성화 방안 - 중국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한성호(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요내용]
 
■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비롯한 제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이하 4차 혁명)이 기업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대해 일시적인 유행의 구호가 아니라 실제적 대응 과제로 부각되고 있음
- 4차 혁명의 특징으로는 인터넷과 제조업의 결합, 제조업과 IoT의 결합 혹은 그 동인으로서의 기술적 발전이 주로 언급됨
- 우리나라에서도 기업과 정부 차원에서 4차 혁명에 대응한 다양한 목소리와 대응책이 나오고 있는 상황

■ 최근 몇 년간 메이커 운동 혹은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국내외에서의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제조 문화 혹은 제조 기반 차원에서 4차 혁명의 또 다른 한 측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임
- 인더스트리 4.0의 핵심을 IoT와 제조업의 연결, 제작과 관련된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의 협업이라고 할 때 이의 문화적 기반을 이루는 것이 바로 개방성, 공유, 그리고 IoT 적용을 근간으로 하는 메이커 운동 및 메이커스페이스라고 할 수 있음
- 우리나라에서도 2016년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존의 메이커 운동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의 정책을 제시함

■ 전세계적으로 메이커들이 모여 제작을 하는 팹랩(Fablab), 해커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수가 크게 확대되고 있고, 제조업 혁신의 주제로 활발히 다루어지고 있음.
- 특히 중국의 메이커스페이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업의 장이자 기업들의 제품 혁신 통로 역할을 하며, 중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연계된다는 점에서 경쟁국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것임

■ 본 이슈페이퍼는 중국의 제조업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의 움직임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제조업 혁신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의 방향을 제안함.



※ 본 이슈페이퍼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R&D평가센터
  • 담당자 한혁
  • 연락처 043-750-2602

통계브리프 QR코드 https://www.kistep.re.kr/menu.es?mid=a10306030000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