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 발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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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2021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
- 사업명 국가연구개발사업 타당성조사
- 과제명 2022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연구책임자명 류영수
- 연구기간 2022-01-01 ~ 2022-12-31
- 보고서 유형 최종보고서
- 발행일 2022-10-25
- 발간번호 수탁2022-021
2021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pdf
- 목적
- 202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검토함
- 주요내용
- ○ 과학기술적 타당성
- 사용자들의 국가센터 미활용 원인 조사·분석이 충분하지 못하며 사업을 통한 문제/이슈 해소 정도는 불분명하나, 타 자원의 부재 등 현실적 요인을 감안할 때 상황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이 인정됨
- 사업 목표는 문제/이슈와 연계되어 설정되었으나, 일부 성과목표·지표는 설정의 논리적 근거가 미약하거나 사업의 순효과 측정이 어려워 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됨
- 세부활동은 사업목표와 논리적 연계성을 가지나, 수요조사에 과대추정 가능성이 존재하며 제시된 공동활용체계 2.0과 관련한 구체적 계획은 수립 전으로서 제시되지 못함
○ 정책적 타당성
- 필수계획인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선택군계획들과의 부합성은 대체로 적절한 것으로 조사됨
- 유사사업과의 차별성이 확인되었으며, 재원 조달 관련 문제 발생 가능성이나 법·제도적 위험요인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경제적 타당성
- 제품 미출시로 인한 도입대상 미확정 상태에서 견적가 기반의 예산산출은 외부요인에 의한 변동 가능성이 상당하며, 시설공사 비용에 조정이 필요한 사항이 존재함
- 비용-효과 분석 결과 제시된 방안 중 사업계획을 통한 6호기 구축이 최적의 대안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사업계획서상의 편익 추정은 가정과 산출과정에서의 타당성이 낮음
○ 종합결론
- 국내 연산자원 부족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하기 위한 측면에서 제시된 계획에 근거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인정되며, 소명자료를 통해 현시점의 단일시스템 엑사스케일 도입은 당초 사업계획 대비 구축과정 및 운용효율 측면에서 한계가 존재하는 점이 인정됨
- 동 사업의 검토안은 사업계획 원안 대비 169.83억 원 감액된 2,929.49억 원 규모로서, 검토안에 대한 AHP 종합평가 결과 시행기준 평점이 0.720으로 도출되어 사업 시행의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남 - 결론
- 대형 신규 R&D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조사함으로서 차년도 예산심의 참고자료로 활용
- 비고
-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안광수 외)' 결과를 '연구개발부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정보공개에 관한 업무처리 기준' 등에 따라 첨부와 같이 공개합니다. 필요하신 경우 저자(안광수 부연구위원, 043-750-2492, kwangsoo@kistep.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